‘나솔사계’ 0표남 영식, 지원군 만났다 “어안이 벙벙해” [Ce:스포]
입력 2025. 11.20. 16:19:09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4기 영식이 ‘특급 지원군’을 만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0표를 받고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던 24기 영식이 든든한 지원군의 등장으로 다시 한 번 각성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앞서 24기 영식은 ‘솔로나라’에 이어 ‘솔로민박’의 데이트 선택에서도 0표를 받아 좌절에 빠졌던 터. 밀려오는 ‘현타’에 멍하니 방에 누워 있던 24기 영식은 이날 마음을 가다듬고 ‘사계 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열혈 공부에 들어간다. 또한 쓸쓸한 고독을 잊기 위해 폭풍 근육 운동을 하는데, 잠시 후 “짜장면 왔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특급 지원군이 등장해 24기 영식을 놀라게 한다. 이 지원군은 “왜 이러고 있어? 내가 어안이 벙벙하다, 진짜!”라고 그를 위로하고, “내가 외출권 하나를 받아왔어~”라면서 24기 영식을 데리고 맛집으로 간다.

반가운 지원군의 출격에 24기 영식은 “와~, 상상도 못했다!”며 감격스러워 하고, “솔직히 말하면 저 오늘 또 울뻔 했다. 슈퍼스타, 슈퍼스타 해도 결국은 저를 선택 안한다. 지금 저는 광대다”라고 하소연한다. 이를 들어주던 특급 지원군은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지”라면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고, 24기 영식은 “저 그만 하겠다, 안 하겠다고 (제작진에게) 말하려 했다. 중도하차 하겠다고 하려 했는데, (지원군이) 오셔서…”라며 울컥한다. 나아가, 24기 영식은 “오늘 끝내려고 한다. 부실공사든 뭐든, 나는 끝내려고”라면서 다시 한 번 전의를 불태운다. 24기 영식을 각성하게 만든 특급 지원군이 누구일지 폭풍 관심이 솟구친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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