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효도 스케일도 다르다…26억 타운하우스 부모에 증여
입력 2025. 11.20. 16:35:54

이승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6억원대의 통 큰 효도를 선보였다.

19일 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8월 경기도 광주 소재 고급 타운하우스 한 채를 부모에게 증여했다.

이승기는 2016년 7월 해당 주택을 13억 원대에 매입해 약 10년가량 보유해 왔다. 지난 7월 같은 단지 내 동일 면적의 타운하우스는 지난 7월 26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대지 416㎡(약 126평),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진 단독주택이다. 재벌들이 별장 또는 세컨드 하우스로 보유하는 곳으로써 명성이 높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23년 4월 배우 이다인과 2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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