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이름·사진 무단도용에 분노 "허락도 없이 왜 이러냐"
- 입력 2025. 11.20. 17:04:1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무단으로 자신을 언급한 홍보글에 분노했다.
엄정화
엄정화는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블로그 글 캡처 사진과 함께 "이분들 누구신데 절 섭외한다는 거죠. 누구십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엄정화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 업체가 "기업 행사·브랜드 캠페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맞는 아티스트 섭외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며 엄정화를 섭외할 수 있다는 내용의 홍보글이 담겨있다.
이어 엄정화는 "허락도 없이 왜 이러시는 거죠?"라며 재차 분노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9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주인공 봉청자 역을 맡아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