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콜세븐' 김용빈, 90년대 청청패션도 완벽 소화 "압구정 오렌지족 느낌"
- 입력 2025. 11.20. 22:28:4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김용빈이 청청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사콜세븐
2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세븐')는 '오빠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1990년대를 휘어잡은 이지훈, 이기찬, 박광현, 현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세븐스타즈는 90년대 패션을 재현하기 위해 '청청'으로 맞춰 입고 나왔다.
특히 김용빈은 청자켓의 깃을 세우며 "이렇게 깃을 세워야 한다"라고 멋을 부렸다. 상의에 흰 포인트가 들어간 청자켓과 세미 부츠컷의 연청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붐은 "김용빈 씨는 수트 같은 청이다"라며 옷태에 감탄했고, 김성주는 "압구정동 오렌지족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사콜세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