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현, C9과 전속계약 종료 “이펙스 7인 체제” [공식]
입력 2025. 11.21. 22:16:25

금동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일신상의 이유로 활동이 중지됐던 그룹 이펙스 금동현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1일 “당사와 금동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안내드린다. 그동안 이펙스의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한 금동현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동현의 장래 활동에도 지속적인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이펙스는 향후 7인 체제로(위시·뮤·아민·백승·에이든·예왕·제프) 팀을 확정하고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펙스에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펙스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C9 측은 지난 5월 “금동현이 일신상의 사유로 활동을 중지한다”라고 알린 바. 그러나 어떠한 이유로 언제까지 활동을 멈추는지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금동현은 6개월 만에 이펙스를 떠나게 됐다.

금동현은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 최종 14위를 기록해 최종 데뷔조에 들지 않았다. 이후 ‘프로듀스’ 시리즈의 조작 의혹이 제기됐고, 금동현은 피해자 중 한 명임이 드러났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