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정석 "대학가요제 통해 가수 데뷔…축제 많이 불려가"
입력 2025. 11.22. 19:00:42

'불후의 명곡'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이정석이 이지훈의 무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32회는 '아티스트 이정석&김종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순서로는 뮤지컬 '킹키부츠' 이재환&백형훈&엔젤이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부르고, 그 뒤로 이지훈이 이정석의 '밤이 오면' 무대를 꾸몄다.

이지훈의 무대가 끝난 뒤, 이정석은 해당 곡이 수록된 2집에 대해 "만남부터 사랑, 이별까지 한 스토리로 엮어서 발표했던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수 생활을 시작했고, 저는 가수 생활을 할 때도 한창 대학생이었다. 대학 축제에 많이 불려갔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지훈의 무대를 감상한 뒤 "'이렇게도 잘 부를 수 있구나'하고 정말 놀랐다. 정말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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