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조혜원, 오늘(23일) 결혼…전현무 주례·기안84 사회
- 입력 2025. 11.23. 10:13:4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장우, 조혜원이 부부가 된다.
이장우-조혜원
오늘(23일) 이장우, 조혜원은 6년 열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주례는 방송인 전현무, 사회는 기안84, 축가는 이장우의 사촌 형인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방영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23년 6월 22일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조혜원은 지난달 "바쁜 일상 속에 오랜만의 연락이 조심스러워 선뜻 먼저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이 많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고 연락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소식 전해드리겠다"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86년생인 이장우와 1994년생인 조혜원은 8살 차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조혜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