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오늘(23일) 양산시 편…박상철·신승태→양지은 총출동
입력 2025. 11.23. 12:06:11

전국노래자랑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박상철, 신승태, 배진아, 양지은, 문초희가 '전국노래자랑'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민다.

23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142회는 '경상남도 양산시' 편으로, 웅상센트럴파크 중앙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올라 신나는 가을 잔치를 벌이며, 심사위원으로는 '트롯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출격한다.

이와 함께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눈길을 끈다. 먼저 신승태가 '증거'로 에너지 넘치는 오프닝 무대를 꾸며 객석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어 배진아가 '오늘 밤에 만나요'로 열기를 돋우고, 배턴을 이어받은 양지은이 '먹먹'으로 가창력을 뽐낸다. 또한 문초희가 '10시 50분'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 끝으로 박상철이 '시작이 반'으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경상남도 양산시' 편에서는 남다른 가족애를 뽐내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부쩍 추워진 시청자들의 안방에 훈훈한 웃음을 전한다. '예비 쌍둥이 아빠'의 설렘을 드러낸 20대 회사원 참가자의 '보금자리'부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는 70대 세 자매팀의 '너와 나의 고향', 나아가 40살 차이가 나는 부녀지간의 '울 엄마' 등이 이어져 유쾌하고 따스한 잔치가 벌어진다. 특히 두 딸의 아빠인 MC 남희석은 40대 아빠와 네살배기 금지옥엽 딸의 알콩달콩한 케미에 흐뭇한 하회탈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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