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신생아 딸 '크리스마스 장식품' 사진 논란…결국 삭제 엔딩
- 입력 2025. 11.23. 14:30:4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생후 17일 된 딸의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이시영
앞서 지난 21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올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는 저 어때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산타 옷을 입은 이시영의 딸이 크리스마스 소품들과 함께 상자에 눕혀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신생아를 오너먼트로 표현하는게 맞냐"라고 지적했고, 결국 이시영은 해당 게시물을 하루 만에 삭제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월, 9살 연상의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7월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