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코토네 "zenith, 메인 멤버 모인 유닛"
- 입력 2025. 11.24. 16:35:3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미소녀즈(msnz) 코토네가 neptune 유닛의 강점을 말했다.
트리플에스 코토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 새 앨범 '비욘드 뷰티(Beyond Beau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디멘션 미소녀즈(msnz)는 미소녀 유전자 결합으로 탄생했다. moon, sun, neptune, zenith, 우주의 힘으로 탄생한 네 디멘션(DIMENSION)은 미소녀즈(msnz)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서사를 펼쳐낸다.
neptune에는 서연과 다현, 나경, 니엔, 코토네, 서아가 합류했다. neptune의 리드트랙 'Fly Up'은 호쾌하게 터지는 누 디스코 넘버로, 트리플에스 시그니처인 'La La La'를 훅으로 중독성을 배가시킨다.
다현은 "다른 팀에 비해 저희는 파격적이다.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비상이라는 뜻처럼 노래와 춤도 굉장히 역동적이고 박자를 쪼개서 많은 춤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코토네는 "메인 보컬, 댄서, 리더, 비주얼 등 메인 멤버들이 다 모였다. 그리고 언니들이 안무나 구성적으로 의견을 많이 내는 스타일이라서 저희 의견이 많이 담긴 유닛이라고 생각한다. 6명이서 모여서 얘기하는 시간도 즐거웠다"고 자신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비욘드 뷰티'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