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간 세끼' 이수근 "마사이마라 안가봤으면 말을 마라"
입력 2025. 11.25. 11:31:44

이수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수근이 케냐 여행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영석 PD, 김예슬 PD,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참석했다.

'케냐 간 세끼'는 '신서유기'부터 믿고 보는 케미를 자랑하는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았다.

이날 이수근은 "저희도 그렇게 가고 싶지 않았다. 변명도 많이 했다. '아이슬란드 간 세끼' 때 고생을 많이 해서 뭘 했는지 기억을 안날 정도였다"라며 "몇 년 만에 뭉쳐서 함꼐 하는데 촬영 느낌이 안났다. '마사이마라 안 가본 사람은 여행에 대해 말하지 마라' 라고 할 정도로 케냐에 있던 하루하루가 기억에 날 정도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저희가 즐겨야 화면에 담긴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즐기고 왔다"라며 "가기 전에는 아프리카도 모르고 처음 들어보는 케냐 항공도 타야 하고 경비행기 타야 한다고 하니까. 그런데 막상 가보니까 오는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좋았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는 11월 25일 첫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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