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냐 간 세끼' 규현 "강호동과 케냐 다시 가고파"
- 입력 2025. 11.25. 11:55:2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규현이 케냐에 함께 가고 싶은 멤버로 강호동을 선택했다.
규현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영석 PD, 김예슬 PD, 이수근, 은지원, 규현이 참석했다.
'케냐 간 세끼'는 '신서유기'부터 믿고 보는 케미를 자랑하는 이수근, 은지원, 규현의 우당탕탕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았다.
이날 규현은 케냐에 함께 가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저희끼리 호동이 형님 오시면 정말 좋아하시겠다 이야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수근은 "형님이 고기도 좋아하시지 않냐. 또 국내에선 최상위 포식자였지만 여기선 그렇지 않다"라며 대자연의 동물들과 강호동의 케미를 기대했다.
이에 규현은 강호동의 여린 면을 이야기하며 "가면 눈물 흘리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예능 '케냐 간 세끼'는 11월 25일 첫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