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대망의 TOP 6, 오늘(25일) 공개…정승환 “무서운 가수다”
입력 2025. 11.25. 13:39:28

우리들의 발라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할 대망의 TOP 6가 공개된다.

25일 방송될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 10회에서는 송지우, 이예지, 김윤이, 정지웅, 이지훈의 세미파이널 무대와 최종 TOP 6 순위가 발표될 예정이다.

‘헌정 발라드’를 주제로 진행 중인 4라운드 세미파이널의 현재 순위에는 1위 홍승민, 2위 천범석, 3위 최은빈, 4위 임지성, 5위 민수현, 6위 이준석이 이름을 올리고 제레미는 탈락이 확정된 상황. 그러나 송지우, 이예지, 김윤이, 정지웅, 이지훈의 무대를 남겨두고 있기에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고 6위에서 밀려나는 그 즉시 탈락하게 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남은 5인 역시 저마다 특정한 대상을 생각하며 진심이 가득 담긴 무대를 펼치는 가운데 탑백귀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터지는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해당 참가자를 “무서운 가수”라고 표현하고 정재형은 “이번 무대로 판세가 뒤집힌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겨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그동안 ‘너를 위해’, ‘녹턴’, ‘너에게로 또 다시’까지 날 것의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이예지가 이번에는 자신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이승철의 ‘말리꽃’을 열창한다. 이예지는 지난 1라운드에서 ‘너를 위해’를 열창하며 세 자녀가 있는 차태현을 오열하게 했던 만큼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더불어 음악팀과 예능팀의 극과 극 감상평도 펼쳐진다. 예능팀 전현무와 음악팀 정재형, 윤상이 한 참가자의 무대에 대해 정반대의 의견을 내놓으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들의 발라드’ 파이널 점수에 반영될 우승자 사전 투표가 LiNC 앱에서 오늘(25일) 10회 방송 직후에 시작해 오는 12월 1일(월)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유료, 무료 참여를 포함해 1인 1일 최대 20회 투표 가능하다.

송지우, 이예지, 김윤이, 정지웅, 이지훈의 세미파이널 무대와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TOP 6 순위는 오늘(25일) 밤 9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우리들의 발라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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