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애하는 X' 김유정·김영대, 故 이순재 추모 동참…"인터뷰 엠바고 요청"
- 입력 2025. 11.25. 16:58:0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유정, 김영대가 故 이순재 추모에 동참했다.
'친애하는 X'
김유정, 김영대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 종영을 앞두고 25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두 배우의 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하지만 예정과 달리 엠바고를 두고 기사 공개를 늦추기로 결정했다.
'친애하는 X' 측은 "원로배우 이순재 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이에 금일 진행되는 김유정, 김영대 배우 인터뷰 엠바고를 요청드린다"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이순재는 이날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11월 25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27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되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