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 '하이킥 인연' 故 이순재 추모 "따뜻한 마음 평생 잊지 않을 것"
- 입력 2025. 11.26. 11:23:0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코요태 신지가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신지-이순재
신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혹 상처받을까 마음 다칠까 함께한 모든 순간마다 늘 아껴주시고 위해주셨던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 평생 잊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MBC 예능 '라디오스타' 한 장면이 담겼다. 이순재와 신지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순재는 25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신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