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배철수, 故 이순재 향한 그리움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다"
입력 2025. 11.26. 17:11:55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순재가 별세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이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연기자를 하면서 늘 배우고 싶었던 큰 나무 같았던 이순재 선생님.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흰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배철수도 자신의 SNS에 "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이순재, 윤도현과 과거 찍었던 사진을 올렸다.


박성광은 "8년 전 영화감독 준비 중이라고 말씀드렸을 때 '편견과 꼭 싸워 이기라'고 말씀해 주셨던 이순재 선생님 말씀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영면하소서"라고 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순재는 지난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배철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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