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전노민, 윤아정 주총 취소 나섰다
입력 2025. 11.26. 19:15:03

'태양을 삼킨 여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전노민이 깨어난 뒤 다시 윤아정의 움직임을 막기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민두식(전노민)이 민경채(윤아정)에게 진행하던 일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민두식의 소식을 듣고 민수정(안이서)와 민지섭(강석정)이 병문안을 찾아갔다. 민수정이 "지금은 꼭 드려야 할 말이 있어 왔다"고 했다.

이를 들은 민두식은 민경채가 하려는 짓을 다 안다며 "너희 언니한테 가서 주총이고 뭐고 취소하라고 해라. 나 더 화나게 하지 말고"라고 수정에게 말했다.

이어 회사에 간 수정과 지섭은 경채를 찾아갔고, 민지섭이 "주총이고 뭐고 다 취소하라고 한다. 루시아(장신영) 해임이니 뭐니 하면 가만 안 두겠다고 한다"며 "그 성질머리 때문에 될 일도 안되겠다. 괜히 좋다 말았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민경채는 민세리(박서연)의 일로 넋이 나가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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