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영철, 남자들 바쁜 태도에 언짢은 표정 "본인들도 할 수 있는데"
- 입력 2025. 11.26. 22:57:2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나는 솔로' 영철이 여자들의 태도에 의문을 표했다.
'나는 솔로'
26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의 솔로남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놀라운 스펙을 대방출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첫인상 선택이 끝난 뒤, 29기는 한자리에 모였다. 이 가운데 영철은 주변을 유심히 관찰했다. 영철은 계속해서 영수 등 다른 남자 출연진이 물건을 가지고 오기 위해 서슴없이 움직이자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앞서 영철은 장보고 다시 돌아온 뒤에도 채소를 손질하던 정숙을 보며 "칼질을 왜 이렇게 잘하냐"고 칭찬하는 등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계속해서 지켜봤다.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영철은 "남자들이 빨리빨리 움직인다. 본인들도 할 수 있지 않나"라며 "열심히 하면 미안해서 더 해줄 수도 있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받으려고 하는 태도인지, 아니면 못해줘서 미안해 하는지, 아니면 엉덩이가 가볍다고 좋아하는지, 그걸 많이 보고 있었다"고 얘기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