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식, 순자 위한 식사 준비→아침 데이트로 실망
입력 2025. 11.26. 23:29:14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영식이 순자를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26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의 솔로남들의 어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식은 홀로 일찍 일어나 김치볶음밥, 토스트, 커피 등으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공용 거실에는 다른 출연진들이 오지 않았다.

결국 영식은 약 1시간 반 가까이 홀로 파리를 쫓으며 기다렸고, 뒤이어 영수, 옥순을 비롯한 사람들이 찾아왔다. 하지만 아침 데이트를 나간 영호와 순자는 오지 않았고, 이를 들은 영식은 살짝 아쉬운 표정을 보였다.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영식은 아침 식사에 대해 "굳이 한명을 꼽자면 그분(순자)을 위한 것"이라며 "그런데 다른 분이랑 가서 아침을 먹고 오셔서, 그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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