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男 스펙 공개…경찰→한의사 총출동[셀럽캡처]
입력 2025. 11.27. 06:30:00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나는 솔로' 29기 솔로남들의 스펙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솔로남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놀라운 스펙을 대방출했다.

먼저 영수는 1994년생으로, 정유사에서 해외 영업을 하고 있다. 그는 "만 19세 넘어서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나이에 비해 성숙한 마인드를 어필했다. 뒤이어 영호는 1992년생으로 경찰 공무원이었다. 영호는 여자 출연진들을 위해 초콜릿과 손수건, 손편지가 담긴 작은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영식은 1997년생의 무역회사 사업개발팀 직원이었다. 예상보다 더 어린 나이에 여자 출연진과 스튜디오 MC들이 모두 경악했다. 영철은 1991년생이었고, 외국계 자동차부품 회사의 경영지원팀에 재직 중이었다. 그는 대학시절 유도를 그만뒀던 경험을 털어놓았고, 이에 대해 "아예 판이 바뀌는 결정들이 있는 것 같다"며 "지금도 언제든지 다 내려놓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광수는 1994년생으로, 평창에서 거주 중인 7년 차 한의사였다. 그는 평창 장거리와 관련해 "여자분을 만난 뒤 그분 가까이서 개원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빠른 1997년생으로, 태권도장 관장이었다. 그는 직접 블루투스 마이크를 챙겨와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고, 태권도 동작을 보여주며 매력을 어필했다.

다음 주에는 뒤이어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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