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중단' 베리베리 호영, 오늘(27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시작
- 입력 2025. 11.27. 11:26:3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베리베리 호영이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베리베리 호영
27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영은 이날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측은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입소식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 및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호영은 지난 2023년 10월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약 2년간 팀에 복귀하지 않았지만, 군 복무로 인해 더 긴 공백을 갖게 됐다.
또한 다른 멤버 민찬도 지난 2022년 12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호영이 속한 베리베리는 최근 멤버 전원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내달 1일 네 번째 싱글 앨범 '로스트 앤드 파운드'를 발매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