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혼외자 논란' 후 첫 예능…현빈과 '전참시' 출연[공식]
- 입력 2025. 11.27. 11:44:4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정우성과 현빈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현빈-정우성
2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정우성과 현빈이 '전참시'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며 "그외 정해진 것은 없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내달 24일 공개되는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정우성은 지난해 문가비가 낳은 아이의 생물학적 아빠로 알려져 큰 파장을 일으킨 바. 혼외자 논란 이후 첫 예능 출연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