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을 삼킨 여자' 윤아정, 서하준 정체 알았다 "우릴 속이고 그런 짓을?"
- 입력 2025. 11.27. 19:33:1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윤아정이 서하준이 복수를 위해 민강유통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았다.
태양을 삼킨 여자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민경채(윤아정)가 문태경(서하준)의 정체를 알았다.
이날 김선재(오창석)는 민경채를 찾아가 "문태경 납치 당했답니다. 회장님의 사주로"라고 알렸다.
민경채는 "아버지가 그 사람을 왜?"라고 물었고, 김선재는 "회장님과 문태경 부모님이 지독한 악연이다. 부모님 복수를 하겠다고 찾아온 문태경을 회장님이 알아보셨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 정체를 알고 곁에서 복수를 돕는게 루시아(장신영)다. 그 둘은 이미 예사로운 사이가 아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사랑하는 사이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민경채는 "감히 우릴 속이고 그런 짓을 해?"라고 분노했고, 김선재는 "나도 이제 알았다. 둘이 각별한 사이인 줄은 알았지만 사랑하는 사이인줄 은 몰랐다"라고 시치미를 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