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오늘(28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2025. 11.28. 11:01:16

이규석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이규석이 부친상을 당했다.

28일 이규석의 부친 이정선 씨가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노환으로 가족 곁에서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발산역)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0일 오전 8시, 장지는 분당추모공원 휴다.

이규석은 슬픔 속에서도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규석은 1987년 MBC 대학가요제 '객석'으로 데뷔했다. 이 '젊음의 행진' 프로젝트 그룹 통크나이 멤버로 활동하며 '너에게 나는'을 발매해 많은 사랑받았다. 1988년에는 '기차와 소나무'로 솔로 가수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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