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소속사 대표, 1년 만에 퇴사…"금융권 출신 대표 선임"
입력 2025. 11.28. 14:15:06

김수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대표가 교체됐다.

28일 골드메달리스트는 셀럽미디어에 "당사는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금융권 출신의 신임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조직 경쟁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성수 대표는 지난해 9월 30일부터 올해 9월 15일까지 약 1년간 근무하다 회사를 떠났다.

그는 지난 3월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열린 기자회견에 함께 동석하기도 했다. 당시 김수현은 故 김새론과 성인이 된 이후 교제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고인의 미성년 시절 교제설 등 의혹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한편 김수현은 김새론 유족 및 관련 유튜브 채널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를 진행 중이다. 12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또한 김수현은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기존 광고 계약 업체들로부터 고소를 당해 7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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