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리플리' 최종환, 이시아 정체 알았다 "내가 널 살려줄 것 같냐"
입력 2025. 11.28. 20:10:52

친밀한 리플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시아가 최종환에게 대담한 거래를 제안했다.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극본 이도현, 연출 손석진) 45화에서는 진태석(최종환)이 차정원(이시아)이 사실 차수아라는 걸 알아 차리고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석은 차정원에게 "널 어떻게 해줄까. 내가 널 살려줄 거 같냐. 차수아"라며 "어디 숨었다가 이제 나타나 그것도 며느리로? 우리 세훈이가, 내가 아니, 건양그룹이 그렇게 우수웠냐"라고 몰아 붙였다.

차정원이 "어떻게 아셨냐"고 묻자, 진태석은 "아니라고 울며불며 매달리지도 않네.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 감히 한혜라(이일화)한테 복수하려고 며느리로 들어왔냐. 배포하나 맘에 드네"라고 말했다.

이에 차정원은 "제가 제안하는 걸 들으시면 더 마음에 드실 거다. 받을만한 딜인지 아닌지는 들어보시라"며 "제게 무슨 일이 생기면 회장님이 아주 많이 곤란해지실 거다. 건양이 흔들릴 테니까"라고 맞섰다.

그러면서 "후계자 진세훈(한기웅)이 절 사랑하고 있다. 진세훈 인생이 무너질 거다. 한혜라 부회장은 제가 수아라는 걸 알게 될 거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 감추려 해도 언젠가 다 알게 된다"라고 했다.

진태석이 "그런 걸 알면서도 가짜 짓을 해? 네가 진짜 건양가 며느리라도 된 거 같냐. 내가 알았는데?"라고 비웃자, 차정원은 "그게 문제다. 절 가장 헤치고 싶어 하는 회장님이 알게 됐다는 건 제게 무슨 일이 생기면 회장님이 제일 먼저 의심받게 되고, 회장님은 사랑하는 여자를 잃게 될 것"이라며 "제가 주영채로 진세훈 여자로 살 수 있게 그냥 놔둬라. 한혜라에게 맺힌 한을, 분노를 풀고 싶을 뿐이다"라고 호소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친밀한 리플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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