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태풍상사 되찾았다…정의 승리한 해피엔딩[종합]
입력 2025. 11.30. 22:41:43

'태풍상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이준호가 태풍상사를 무사히 되찾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김동휘) 최종화에서는 태풍상사를 되찾아온 강태풍(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풍은 차용증을 찾고서 외국 기업과 표상선이 다본테크의 냉각팬이 필요해 힘을 합쳐 부도로 몰았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어 "특허가 아니면 된다"며 "나도, 건너 공장도, 마크네도 쓸 수 있으면 그건 특허가 아니다"라며 기술을 공개적으로 풀자는 의견을 냈다.

강태풍은 경매 전에 다본테크 사장(김희창)을 설득했고, 이후 구명관(김송일)은 PC통신을 통해 신제품 공개 게시판에 '다본테크의 특허 기술 공개' 게시글을 작성했다.

이어 경매날이 되자 강태풍은 '미선상사' 이름으로 다본테크를 낙찰 받았다. 이에 표현준(무진성)과 외국 기업 관계자 마크의 관계도 틀어졌다.

분노한 표현준은 태풍상사의 임대계약 해지와 폐업신고서를 작성하려 했다. 하지만 강태풍이 사장실에 들이닥쳤고, 서류를 찢어버린 뒤 "넌 나만 이기면 되는 줄 알지? 나 아무것도 아니야, 현준아. 계속 그렇게 착각하면서 살든가, 혼자"라고 말하고 나갔다.

또한 강태풍은 표현준으로부터 감금 당해있던 표박호(김상호)도 구해냈다. 이후 강태풍은 표박호가 과거에 작성했던 차용증을 보여주며 "왜 아버지한테 돈 안 갚았냐. 그 정도 돈은 충분히 있었을 텐데"라고 물었고, 표박호는 "내 아래 줄줄이 달린 목숨이 350명. 그게 더 무섭다, 그 인간들 다달이 봉급을 주는 게. 이깟 약속 따위 뭐가 중요하냐"라고 답했다.

하지만 강태풍은 돈을 받지 않고 그대로 표박호를 보냈다. 그러면서 "대신 이 차용증 이거 제날짜에 받았다고 증언해달라. 그럼 난 나대로 우리 회사로 돌아가고, 당신은 당신 회사로 돌아가고,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표박호는 다시 회사로 돌아갔고, 자신이 없는 사이 표현준이 마음대로 선박 계약을 하고 외국 기업과 계약한 사실에 분노했다. 이어 표현준과 하성일(김도영) 실장은 배임, 횡령, 거래 조작 행위 등으로 체포 당했다.

태풍상사도 제자리로 돌아왔다. 강태풍과 오미선을 비롯한 구명관, 고마진(이창훈), 차선택(김재화)이 모두 회사에 무사히 모였다. 이후 태풍상사는 서서히 자리를 찾아갔고,'체험 삶의 현장'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태풍상사 정상화와 함께 IMF 위기도 끝났고, 태풍상사즈가 함께 웃으며 걸어가는 모습으로 최종화가 마무리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태풍상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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