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즈언, 3개월 만 활동 재개…새해 팬콘 합류
입력 2025. 12.01. 16:52:22

아홉 즈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홉(AHOF) 즈언이 팀 활동에 복귀한다.

아홉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즈언은 치료와 휴식 등 충분한 기간을 거치며 컨디션을 꾸준히 회복해왔다"며 "현재는 일상과 활동에 무리가 없는 수준으로 안정됐다"고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의 활동 의지와 의료진의 전문 소견을 토대로 2026 AHOF 1st FAN-CON 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즈언의 복귀와 회복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월 즈언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편, 아홉은 지난 7월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달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The Passage)'를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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