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홍윤화, 중대 발표 “12월 31일까지 40kg 감량할 것” [종합]
입력 2025. 12.01. 23:27:53

'동상이몽'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홍윤화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합류했다.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연애 기간까지 합쳐 15년째 함께 해온 바. 이날 방송에서 홍윤화는 “중대 발표를 하기 위해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윤화는 그동안 수차례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해 온 일명 ‘다이어트 전문가’로서 또 한 번의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는 “숨이 자다가 깰 정도로 못 쉬었다. 정신적으로 피곤해지고 몸도 아프니까 몸도 마음도 우울해지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이 최고다. 건강을 지켜야겠다 생각이 들었다”면서 “체중 감량이 우선인 것 같아 40kg 빼기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라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거의 반을 들어낸 상태다. 27kg까지 뺐다가 가을이 되면서인가. 하늘은 높고 말이 살쪄야 하는데 제가 4~5kg 쪘다”라며 “남아 있는 몸무게를 빼겠다. 20kg 감량해서 건강해지겠다”라고 다짐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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