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타엑스, 완전체 공연 실황 영화 오늘(3일) 베일 벗었다
- 입력 2025. 12.03. 17:21:2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스크린을 통해 완전체 공연의 감동을 전한다.
몬스타엑스
CGV 측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10주년 기념 영화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가 오늘(3일) CGV에서 단독 개봉했다.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는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다룬 영화다. 공연 실황은 물론, 무대 준비 과정과 치열했던 10년을 돌아보는 멤버들의 독점 인터뷰가 담겨 그 감동을 더한다.
특히, 올 라이브 밴드 세션으로 진행된 공연이 대형 스크린과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재현되어 데뷔곡 '무단침입 (Trespass)'부터 웅장함으로 쾌감을 더하는 '비스트모드(BEASTMODE)', 폭발적인 라이브가 돋보이는 '갬블러(GAMBLER)와 공연에서 최초 공개됐던 '파이어 & 아이스(Fire & Ice)'까지 몬스타엑스의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는 SCREENX, 4DX, ULTRA 4DX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개봉 1주 차 주말인 6일과 7일에는 일부 극장을 통해 싱어롱 상영회가 진행되어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짜릿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계 50여 개국 개봉을 확정, 글로벌 팬들도 함께 몬스타엑스 10주년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몬스타엑스는 10주년 기념 완전체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를 통해 탄탄한 내공과 팀워크는 물론,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수식어를 다시금 증명했다.
이어 지난 9월 발매된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를 통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전체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낸 이들은 지난달 14일 미국 디지털 싱글 '베이비 블루(baby blue)'를 발매하며 또 다른 챕터를 열었고, 오는 12월 12일부터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2025 iHeartRadio Jingle Ball Tour)'에 합류, 총 4개 도시에서 무대를 펼치며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완전체 단독 공연 실황 영화 '몬스타엑스 : 커넥트 엑스 인 시네마'는 오늘부터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G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