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상철, 자기소개 이후 "현숙·영자 완전 배제"
- 입력 2025. 12.03. 22:54:0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상철이 '자기소개 타임' 이후로 바뀐 마음을 털어놨다.
'나는 솔로'
3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
'자기소개 타임' 끝난 뒤 솔로남, 솔로녀끼리 모여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상철은 "저는 거의 한 분"이라며 "그 전엔 옥순, 현숙 님이었는데, (현숙님이) 나이 차이가 4살까지라고 해서 저는 완전히 배제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첫인상도 옥순님, 영자님 고민했는데, 오늘 영자님이 완전히 배제됐다"고 밝혔다.
상철은 "제가 체육관 일을 하다보니, 같이 학원을 운영하시는 분은 힘들다. 또 코로나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전문직을 선호한다. 이왕이면 전문직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솔로남들이 "완전 말고 조금만 배제해라"라고 말하자, 상철은 "방송 보면 서운하시려나?"라고 웃으며 걱정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