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사우나서 위급 시민 구해…“119 구급대원들이 진짜 영웅”
입력 2025. 12.04. 10:33:09

윤현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윤현민이 사우나에서 호흡곤란을 겪던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해 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윤현민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있었던 당시 상황을 전하며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호흡을 매우 힘겹게 하고 계시길래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의 빠른 판단 후 119 구급대원들은 5분도 채 되지 않아 현장에 도착,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시민은 무사히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현민은 “구급대원분들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진짜 영웅(heroes)”이라며 구조대에 깊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배우의 침착한 신고와 구급대원의 빠른 출동이 더해져 벌어진 이번 선행에 누리꾼들은 “멋진 행동”, “존경스럽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윤현민은 KBS2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예능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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