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母, 한남동 173억 건물주였다
입력 2025. 12.04. 17:45:04

방탄소년단 슈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모친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건물주로 밝혀졌다.

4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슈가의 모친은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에 추정 시세 약 173억 원의 토지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슈가의 모친이 대표로 있는 한 법인은 2022년 12월 29일 한남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매입한 뒤 약 2년여 간 신축 공사를 거쳐 올해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빌딩을 완공했다. 당시 매입가는 108억 원대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300㎡ 안팎, 연면적 1800㎡대 규모로, 등기부와 인근 부동산 시세를 종합할 때 현재 가치는 약 173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또한 건물 1층에는 슈가의 친형이 운영하는 음식점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완전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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