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7기 영식, 최종 선택 앞두고 또 실언…데프콘 “사람 쉽게 안 변해”
입력 2025. 12.04. 22:52:36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솔사계’ 27기 영식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또다시 입방정을 떨었다.

4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에 나선 27기 영식과 장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사실상 ‘공식 커플’ 분위기를 유지하며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영식의 말 한마디가 다시 분위기를 흔들었다.

데이트 초반, 영식은 장미에게 “더 이상 열심히 할 필요 없잖아”라고 말해 장미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장미는 곧바로 “열심히 할 게 없다고? 긴장해”라며 단호하게 받아쳤다.

그럼에도 영식은 “긴장할게. 이러다 항상 당했거든”이라며 불필요한 말을 덧붙였고, 장미의 화를 더욱 돋우는 결과를 만들었다. 장미가 다시 정색하자 영식은 급히 “농담이다, 농담”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개가 똥을 끊지. 사람 쉽게 안 변한다. 정말 큰 실수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 영식의 태도가 향후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ENA ‘나솔사계’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