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6평 사무실 논란' 원지, 3차 사과…"욕심 부리지 않겠다"
- 입력 2025. 12.05. 08:56:5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창문 없는 지하 사무실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원지가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원지
지난 4일 원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통해 "사무실 논란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특히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했는데 그 부분에 신경 쓰지 못해 팀원 분들께 불편을 드린 부분 다시 한번 죄송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고개 숙였다.
원지는 사무실 논란 이후 공유오피스 상담을 받으며 신중하게 이사를 준비 중이며, 팀원들은 현재 재택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 사무실에 직접 찾아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기사화도 되는 부분이 있어 너무 늦지 않게 상황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영상을 가져오게 됐다"라고 전했다.
원지는 한남동 소속사 소유 의혹, 남편이 소속사 대표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한남동 사무실은 저와 아무 상관이 없는 (소속) 회사 사무실이다. 소속사 대표님도 제 남편도, 친척도 아닌 분이다. 업무적 관계만 있는 남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너무 평소 여행하듯이 사업을 하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라. 크든 작든 대표로서 부족한 부분이 너무 크다는 걸 많이 느꼈다. 많이 겸손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쓴 소리 응원 모두 감사드린다. 앞으로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욕심 부리지 않고 정리를 잘 해나가려고 한다"라고 반성했다.
앞서 원지는 창문 없는 6평 사무실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그는 "고용주로서 배려가 부족했고 판단이 안일했다"라고 고개를 숙였으나, 이 여파로 102만 명이던 구독자 수는 99만 명으로 감소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