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운 써니…소녀시대, 유리 생일 맞아 단체 회동[셀럽샷]
- 입력 2025. 12.05. 16:51:0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유리의 생일을 맞아 뭉쳤다.
소녀시대
유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생일 잘 챙김. 소녀들 덕에 텐션 만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 써니, 티파니, 윤아, 유리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여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태연, 효연, 서현은 이날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써니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써니는 현재 삼촌인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설립한 A20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싱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후 'Gee', '소원을 말해봐', '훗' '런 데빌 런'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8월 데뷔 19주년을 맞이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