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강우, 명란이 필요 없는 명란 파스타→김된찌 레시피 공개[Ce:스포]
입력 2025. 12.05. 17:56:59

편스토랑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편스토랑’ 김강우가 화제의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또 한 번 레전드 레시피를 선보인다. 앞서 공개돼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을 공개하는 것. 현장에서 직접 맛을 본 ‘편스토랑’ 7년 차 기미감독조차 혀를 내두르며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김강우의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강우는 진지한 눈빛으로 휴대전화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와중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휴대전화 보는데 이렇게 잘생길 일인가?”, “광고 같다”, “역시 47섹시”라며 감탄해 웃음을 줬다. 김강우가 이렇게 멋짐을 자랑하며 열심히 본 것은 본인의 레시피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었다.

실제로 김강우는 편셰프 출격 직후부터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 꾸준히 오르는 등 화제성을 점령했다. 동영상 사이트에서 김강우의 이름을 검색하면 그의 레시피로 도배가 될 정도. 그중에서도 최고로 핫한 레시피는 ‘필요 없는 레시피’(걱정할 필요 없는 무도리탕, 재울 필요 없는 불고기, 반죽할 필요 없는 치킨 등)였다.

김강우는 “정말 감사하다”라며 “필요 없는 레시피를 더 열심히 고민할 기운이 난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김강우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을 공개했다. 김강우의 이번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은 명란이 필요 없는 명란 파스타, 김치찌개냐 된장찌개냐 고민할 필요 없는 김된찌(김치된장찌개)였다. VCR을 통해 요리 과정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말도 안 돼”라며 경악했다.

급기야 평소 건강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서 ‘건강우’라는 별명을 얻은 김강우조차 먹고 또 먹고 처음 보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1탄보다 더 강력한 필요 없는 레시피 2탄의 정체, 기미감독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김강우의 메뉴는 무엇일지 ‘편스토랑’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25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이번 메뉴는 ‘편스토랑’ 최초 프랜차이즈 고기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로 출시된다. 장민호, 김강우, 문정희 중 누가, 어떤 고기 메뉴로 2025년 마지막 출시 영광을 차지할까. 12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편스토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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