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팡팡' 도경수, 망고 콘 칠레 먹고 동공확장…무슨 맛이길래?
입력 2025. 12.05. 21:09:45

콩콩팡팡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도경수가 망고 콘 칠레의 맛에 비명을 질렀다.

5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8회에서는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이 코수멜로 향했다.

이날 코수멜 행 페리를 타기 위해 항구로 이동하던 세 사람은 과일 노점을 발견하고 망고를 구입했다.

노점상은 망고에 고춧가루, 라임즙을 뿌려 줬고, 생소한 조합에 이광수는 "망고에 레몬을 이렇게 뿌려?"라고 놀랐다.

미식 본부장인 도경수는 망고를 한 조각 먹더니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는 "어떻게 이렇게 맛있지?"라며 동공을 확장했다.

김우빈도 망고를 맛보더니 "처음에는 좀 그런데, 요리같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지막까지 안 섞일 것 같다고 의심하던 광수 역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게 고춧가루가 아니라 라면스프같다"라며 "이거 우리가 한국에서 해도 되겠다"라고 사업 욕심을 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콩콩팡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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