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정경호, 트렁크서 현찰 박스 발견
입력 2025. 12.06. 21:56:56

'프로보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정경호가 트렁크에서 심상치 않은 물건을 발견했다.

6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에서는 국민 판사로 주목받아온 강다윗(정경호)이 뜻밖의 사건을 맞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법관이 되고 싶었던 강다윗은 주변 평판을 정리하며 최종적으로 대법관 후보자로 추천됐다.

하지만 자신의 차 트렁크를 열었다가 사과박스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가 깜짝 놀라 "이게 뭐야?"라고 하자 주변에서 "트렁크에 뭐가 있냐"고 물었다.

그는 "조기 축구하고 갈아입은 속옷을 깜빡하고 안 빨았네"라며 "냄새가 나서 세탁소를 가야겠다"며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그는 차를 운전하며 대략적인 금액을 계산했고, 외진 곳에 가서 다시 트렁크를 열었다. 실제로 박스에는 5만원권이 가득 채워져있었다.

'프로보노'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프로보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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