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마이큐 "김나영, 첫 만남에 너무 예뻐서 깜짝 놀라"
입력 2025. 12.06. 23:48:35

'전지적 참견 시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마이큐가 김나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75회에서는 마이큐가 김나영과의 첫 만남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마이큐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DM창에 '나영 언니가 유튜브에서 오빠를 언급했다'는 메시지가 와있더라. 저는 수면 아래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그런 언급이 감사한 포인트였다"고 말했다.

이어 "(영상에서) 나영 씨가 요즘 마이큐 씨한테 푹 빠졌다고 했었다. 그가 사용하는 향수를 따라 사서 언박싱하는 영상이었다"며 "저는 직진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번만큼은 직진을 안 해도 언젠가 만날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전했다.

첫 만남은 김나영의 유튜브 팀 연락 덕분이었다고. 마이큐는 "어느날 나영 씨 유튜브 팀에서 연락이 와서 생일 기념 서프라이즈를 할 건데 와줄 수 있냐고 하더라. 케이크를 들고 등장하는 거였다. 그때가 첫 만남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처음 본건데, 약간 '이렇게 이쁘다고?' 싶어 놀랐다. 그리고 저는 확신했다, 이제 직진을 하겠다고"라고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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