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 '프로보노' 정경호, 공익변호사로 완벽 데뷔…6.2%로 상승
- 입력 2025. 12.08. 09:53:58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프로보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프로보노'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2화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6.2%를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윗(정경호)이 첫 공익 사건에서 전직 판사로서의 노련한 기지를 한껏 뽐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는 오정인의 운전기사가 강다윗의 법복을 벗게 만든 상습 사기범 유재범(연제욱)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4.5%로 시작했던 '프로보노'는 한 회차만에 6.2%까지 오르며 제대로 된 상승세를 보였다. 1주차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만큼, 남은 회차에서 그려낼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3.3%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