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도영·정우, 오늘(8일) 나란히 입대…소속사 "별도 행사 無"
- 입력 2025. 12.08. 10:19:1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나란히 입대했다.
정우-도영
8일 도영과 정우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도영은 육군 현역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에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며 "다수의 장병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두 사람이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도영과 정우는 팀내 태용과 재현에 이어 군복무에 돌입했다. 해군 군악병인 태용은 이달 중순 전역하며,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재현은 내년 5월 전역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