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VS.]폭탄테러범 정체는 한준우였다…'UDT: 우리 동네 특공대' 4.5%
- 입력 2025. 12.09. 09:19:5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니 TV X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7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5%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6회) 시청률 4.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앞서 5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4%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탄 테러의 배후에 설리번(한준우)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김석준(조한철)과 나은재(이봉련)이 딸의 죽음을 은폐했기 때문.
최강은 아내 황미경(손지윤)이 납치 당할 뻔하는 위기가 찾아오자 분노해 김석준을 직접 찾아갔다. 그는 그를 위협하며 폭탄 테러범이 누구냐고 물었고, 김석준은 쉽게 설리번의 정체를 알려줬다.
최강은 설리번이 자신의 아이와 아내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방송 말미에는 드디어 최강이 폭탄 테러범 설리번과 마주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