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명, 도영 까까머리에 얼굴을 묻은 채 "미래에서 기다릴게"[셀럽샷]
- 입력 2025. 12.09. 10:49:4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공명이 친동생 NCT 도영의 입대를 응원했다.
도영-공명
지난 8일 공명은 SNS를 통해 "내 동생 군대에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라며 도영의 곡 제목을 응용해 "미래에서 기다릴게"라고 글을 남겼다.
또한 도영과 같은 날 입대한 정우에게도 "잘 다녀와"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까까머리가 된 도영의 뒤통수에 뽀뽀하는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두 형제의 우애에 보는 이들에게까지 훈훈함이 전해졌다.
한편, 도영과 정우는 지난 8일 육군 훈련소에 나란히 입소했다. 도영은 육군 현역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에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동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