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8년 만에 탁재훈과 재회…'노빠꾸' 출연
입력 2025. 12.09. 11:43:28

탁재훈, 신정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신정환과 탁재훈이 약 8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9일 YTN에 따르면 신정환은 최근 탁재훈 유튜브 콘텐츠 '노빠꾸 탁재훈'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7년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 이후 처음으로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1998년 컨츄리 꼬꼬로 데뷔한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필리핀에서 급성 바이러스 뎅기열에 걸렸다고 주장했으나 거짓 해명으로 밝혀져 비난 받았고, 거짓말 파문으로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2017년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방송가에 복귀했으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지 못했고, 유튜브로 방향을 틀어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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