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신생아 딸 안았다 "고생한 와이프 존경해"[셀럽샷]
입력 2025. 12.09. 15:16:08

이민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신화 이민우가 딸을 품에 안은 소감을 밝혔다.

9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라며 둘째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이민우의 예비신부 이아미 씨는 지난 8일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민우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라며 "너무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시 한번 다짐한다. 출산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며 "우리 네 가족 행복하자! 만나서 반가워 양양(태명)아"라고 적었다.

이민우는 지난 7월 이아미 씨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아미 씨는 재일교포 3세로, 전남편 사이에서 얻은 딸이 한 명 있다. 이번 출산으로 이민우는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이민우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 등을 공개한 바, 이번 출산 과정 역시 이번주 '살림남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민우와 이아미 씨는 내년 3월 2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민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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