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얄미운 사랑' 오늘(9일) 결방…단편극 '하우스키퍼' 편성
- 입력 2025. 12.09. 17:56:1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오늘(9일)도 쉬어간다.
얄미운 사랑
9일 tvN '얄미운 사랑'(극본 정여랑, 연출 김가람)은 쉬어간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 임현준과 정의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 위정신이 각자의 편견을 극복하며 변화하는 쌍방 성장기다. 이정재, 임지연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월 3일 전국 기준 5.5%로 첫 방송한 '얄미운 사랑'은 이후 3.1%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곧바로 4%대를 회복했다.
종영까지 6회를 남겨둔 가운데, '얄미운 사랑'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한 주 결방을 선택했다.
지난 8일에는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그날의 호수'가 방영된 데 이어, 이날은 장영남, 윤상정, 강나언 주연의 '하우스키퍼'가 편성됐다.
'하우스키퍼'는 서로가 전부였던 두 친구 사이로 들어온 의문의 한 가사도우미로 인해 발생하는 예측불허의 관계 변화를 그린 드라마로, 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