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 연인 안유정, 생일 파티 근황 공개…행복한 미소[셀럽샷]
- 입력 2025. 12.10. 10:33:0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방송인 유병재와 공개 연애 중인 인플루언서 안유정(본명 이유정)이 생일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안유정
안유정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지인들과 함께한 소소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늑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트 모양 초가 꽂힌 조각 케이크부터 얼굴에 생크림을 묻힌 채 즐거운 순간을 담은 사진까지, 생일을 온전히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량 안에서 촬영한 사진에서는 핑크빛 포장과 하트 태그가 달린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도 확인됐다. 누군가의 정성이 담긴 선물로 보이는 꽃다발은 안유정의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듯하다.
특히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유병재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연인 관계를 인정한 뒤 꾸준히 조용한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안유정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3월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명을 이유정에서 ‘안유정’으로 변경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8세인 그는 현재 인플루언서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서의 행보도 예고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