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측 "12월 중 싱글 발매, 올 한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공식]
- 입력 2025. 12.10. 16:01:3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연말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임윤아
1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윤아가 올 한해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12월 중 싱글 발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윤아는 올해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폭군의 셰프’는 방송 내내 화제성을 견인하며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기록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했다.
지난해 JTBC ‘킹더랜드’에 이어 2년 연속 작품을 흥행시킨 임윤아는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연말 싱글 발매로 본업인 가수로서의 매력까지 더해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13일 방콕, 20일 서울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