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호♥' 은가은, 임신 8개월 차 근황…남편표 밥상도 공개[셀럽샷]
- 입력 2025. 12.10. 17:02:3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만삭에도 여전히 활기 넘치는 일상을 전했다.
은가은
10일 은가은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운동을 마친 뒤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은가은은 편안한 티셔츠와 레깅스 차림으로, 한 손을 배에 올린 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그는 더욱 도드라진 D라인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산전 운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은가은은 운동 사진과 함께 남편 박현호가 준비해 준 아침 식사 사진도 올렸다. 그는 “우리 남편표 계란밥. 아침밥 차려주는 남자”라며 남편의 세심한 보살핌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1992년생 박현호와 1987년생 은가은은 5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약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은가은은 “결혼 후 더없이 큰 사랑과 축복을 받는 가운데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좋은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해 잘 준비하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은가은 SNS]